포지션: 관망

비트코인은 10월 31일 09:00 KST 확정 일봉에서 $77,368.77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77,991.89보다 0.8% 낮고 고가 $78,804.01, 저가 $76,325.98다. 전일 저점 $77,910은 종가 기준으로 지지가 아니었다. 10/31 00:33(미국 10/30 11:33) 전후 바이낸스는 핫월렛 침해 손실을 약 $63억으로 확정하고 회사 자금으로 전액 보전한다고 했다. 같은 주 아마존 실적은 인공지능 설비투자가 현금흐름을 삼킨 숫자였고 10/30 미국 정규장에서 나스닥은 2.9% 내렸다. 자동매매는 09:00 KST 점검에서 롱·숏 모두 진입하지 않았고 관망이다.

주요 일정

날짜이벤트예상 영향
10/31 10:30바이낸스 단계적 출금 재개 목표거래소 신뢰와 주말 유동성
11/02바이낸스 준비금 증명 공개 목표사용자 잔고 검증, 잔여 불확실성
11/03미국 중간선거의회 구성, 이란 재공습 공언의 기한
11/06미국 고용지표12월 금리 경로

KST 기준. 주식·국채·유가 표는 10/30 정규장 마감(금일 05:00, 미국 10/30 16:00). 바이낸스 2차 공지는 10/31 00:33(미국 10/30 11:33) 전후. 출금 재개 시각은 공지 기준 약 34시간 뒤로 환산.

시장 현황

금일 09:00 KST 확정 일봉은 $77,368.77, $77K대 중반이다. 고가 $78,804.01는 $80,000에 닿지 못했고 저가 $76,325.98는 전일 저점 $77,910.00을 관통했다. 종가는 저가에서 약 $1,043 위에 있어 전일처럼 저가에 붙지는 않았다. 간격 약 $2,478은 전일 약 $4,061보다 좁다. 거래대금 약 $1.88B는 전일 약 $1.86B와 비슷하다. 가격은 소폭 내렸고 거래는 늘지 않았다. 공포탐욕지수(Alternative.me)는 30, 공포다. 전일과 같다.

지표현재전일 대비
BTC 가격$77,368.77▼ 0.8%
일중 고가–저가$78,804.01–76,325.98변동 폭 축소
24h 거래대금약 $1.88B▲ 1%
공포탐욕지수30, 공포전일 30, 공포 유지

$77,910은 전일 저가였고 금일 종가 위로는 저항이다. $80,000은 이틀째 종가 위에서 막혀 있다. $76,326 부근이 금일 실제 지지 시험대다. 종가가 저가에서 떨어지긴 했으나 $78K대 회복은 하루 고가로만 남았다.

글로벌 시장 동향

지표현재전일 대비BTC 영향
S&P 5007,580.07▼ 1.8%아마존 실적 다음날 위험자산 할인
나스닥25,437.00▼ 2.9%AI 설비투자 회수 논쟁이 기술주를 재차 압박
금$3,884.90▼ 3.6%안전자산 피난이 아니라 유동성 매도
WTI$102.95▲ 0.9%중동 프리미엄은 유지, 당일 BTC 촉매는 아님
달러지수101.96보합달러가 약해지지 않았고 BTC도 오르지 않음
미국 10년물4.93%▼ 0.06%p금리 소폭 하락에도 기술주 할인은 풀리지 않음

주식·국채·유가 표는 10/30 정규장 마감이다. 브렌트는 $112.33으로 전일보다 2.2% 낮았다. 금이 3.6% 내린 날은 비트코인만의 조정이 아니다. 위험자산과 금이 같이 빠지면 중동 헤지 수요보다 증거금·현금 수요가 먼저다.

나스닥 -2.9%가 비트코인 -0.8%보다 크다. 전일에는 거래소 이슈가 크립토 낙폭을 키웠고 금일은 그 충격이 숫자로 정리되는 동안 전통 기술주가 더 많이 내렸다. 유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보면 당일 비트코인 흐름의 주원인도 중동이 아니다. 10/30 12:32 일본은행은 기준금리 1.25%를 유지했고 우에다 총재는 물가가 목표를 웃돌 수 있다고 했다. 아시아 유동성은 동결이되 긴축 경로는 닫히지 않았다.

오늘의 핵심 뉴스

바이낸스는 손실 $63억을 확정하고 전액 보전한다고 했다

10/29 20:05 UTC, 한국 시간 10/30 05:05(미국 10/29 16:05) 전후 바이낸스 핫월렛이 침해됐다. 전일 포스팅 시점에는 거래소가 해킹을 공식 숫자로 확정하지 않았다. 10/31 00:33(미국 10/30 11:33) 전후 2차 공지에서 손실을 약 $63억으로 적었고 사용자 보호 기금과 회사 자금에서 $63.4억 이상을 따로 떼어 전액 보전한다고 했다. 이미 같은 토큰으로 $50억을 확보해 약 80%를 메웠고 나머지는 시장과 장외로 매입 중이다. 온체인에서 동결된 자산은 약 $30억이다. 조사는 북한 연계 그룹 쪽으로 기울고 있으나 거래소가 행위자를 단정하지는 않았다.

출금은 보안 점검이 끝나는 대로 토큰별로 다시 연다. 2차 공지 기준 약 34시간 뒤면 금일 10:30 전후가 목표다. 입금은 열려 있다. 준비금 증명은 12시간 안 스냅샷, 11/02 전 공개가 목표다. 전일 $78K 급락의 촉매였던 거래소 이슈는 이제 규모와 보전 방식이 숫자로 남았다. 출금이 실제로 열리고 잔고가 검증되기 전에는 신뢰 할인이 완전히 걷히지 않는다.

아마존은 클라우드가 빨라져도 현금을 태웠다

아마존은 10/30 05:00(미국 10/29 16:00)에 3분기 실적을 냈다. 매출 $2,019억, 주당순이익 $1.89로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 아마존웹서비스 매출은 39% 늘어 $460억, 거의 5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이다. 같은 분기 설비투자는 $773억이었고 연간 가이던스 $2,200억은 유지됐다. 과거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은 -$424억이다. 최고경영자 앤디 재시는 2027년 지출이 의미 있게 더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시간외는 최대 7%까지 빠졌고 10/30 정규장에서 낙폭은 줄었으나 나스닥은 2.9% 내렸다. 알파벳에 이어 아마존까지 인공지능 투자의 회수 기간을 숫자로 보여 줬다. 비트코인은 기술주 할인율에 같이 묶여 있다. 클라우드 성장이 빨라도 현금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더 보이면 위험자산 할인율은 내려가지 않는다.

중간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11/03 미국 중간선거까지 사흘이다. 예측시장은 민주당의 양원 석권을 60%대 중반으로 본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31% 안팎이다. 의회가 바뀌어도 행정부와 규제 기관은 남는다. 크립토 시장구조 법안 속도는 달라질 수 있으나 현행 집행 틀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지는 않는다.

더 가까운 변수는 선거 다음이다. 트럼프는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다시 치지 않겠다고 했고 미국·이스라엘은 선거 이후 짧은 공습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호르무즈 원유 통과량은 전쟁 이전에 가깝게 회복됐지만 10월 선박 피격은 전쟁 이후 가장 많았다. 유가 프리미엄은 남아 있다. 금일 비트코인 종가는 그 지정학을 새로 가격에 넣기보다, 거래소 충격의 다음 날과 기술주 할인을 먼저 반영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10/26 $110.3M, 10/27 $176.0M, 10/28 $137.3M, 10/29 $17.2M 순유입이다. 나흘 합계 약 $440.8M 가운데 블랙록이 대부분이다. 10/29 유입은 앞 사흘보다 크게 줄었다. 10/30 해킹 당일 집계는 아직 확정이 아니다. 나흘 유입이 있어도 종가는 $77K 중반이다.

기술적 분석

모멘텀은 과매도 영역에 더 붙어 있으나 롱 진입 문턱은 넘지 않았다. 중기 추세선은 하락을 유지한다. 추세 강도는 한쪽으로 고정되지 않았고 변동성은 전일보다 줄었다. 금일 고점 $78,804.01는 $80,000 아래에서 막혔고 저점 $76,325.98는 전일 저점 $77,910을 뚫었다. 종가 $77,368.77는 그 저점에서 떨어져 하루를 닫았다.

구분가격대근거
1차 저항$78,804 부근금일 고가, $80,000 아래
2차 저항$80,000 부근이틀 연속 종가 위 심리 라인
1차 지지$76,326 부근금일 저가, 실제 지지 시험
하단 리스크$73,000 부근최근 구조의 아래 구간

$77,910은 전일까지 저가 지지로 남았으나 금일 종가 기준으로는 저항이다. 거래대금이 거의 그대로인 채 내려왔기 때문에 전일의 급락 거래량을 금일 바닥 확인으로 읽지 않는다. 시스템이 추적하는 중기 추세는 하락이다. 단기 모멘텀은 과매도 경계에 붙어 있고 추세 강도는 약해 한 방향 추세장으로 단정하지는 않는다. 금일 저점이 지지인지는 다음 일봉이 확인한다.

파생상품 시장

지표수치해석
바이낸스 선물 미결제약정약 $7.45B전일 약 $7.39B에서 소폭 증가
24h 청산해킹 당일 전체 약 $15억 이후 축소롱 비중 높은 강제 청산이 이어짐
펀딩레이트소폭 양수롱이 숏에 비용을 지급, 과열은 아님
계정 롱/숏2.84전일 2.37에서 상승, 낙폭 뒤 롱 비중 확대
테이커 매수/매도0.942공격적 매도가 매수를 앞섬

미결제약정은 전일 축소 뒤 소폭 늘었다. 가격이 더 내린 상태에서 포지션이 다시 붙는 구간에 가깝다. 해킹 당일 크립토 전체 청산은 약 $15억대였고 이후 하루는 그보다 작다. 계정 롱 비중은 2.84까지 올라 저가 매수를 노린 계정이 더 붙었다. 펀딩은 양수를 유지한다. 테이커 비율 0.942를 보면 금일 소폭 하락도 매수 공백이 아니라 공격적 매도로 진행됐다. 레버리지 롱이 쌓인 채 출금 재개와 중간선거를 맞는다.

알트코인 동향

코인글로벌 가격업비트 가격24h 변동비고
ETH$2,245.543,021,000원▼ 0.3%BTC보다 낙폭 작고 $2,174 저점
SOL$96.38129,700원▲ 0.8%$92대 저점 뒤 소폭 반등
XRP$1.25671,691원▲ 1.5%알트 중 상대 강세

ETH: 글로벌 $2,245.54, 업비트 302만 1,000원. 전일 대비 0.3%로 비트코인 -0.8%보다 덜 내렸다. 고가 $2,262.49, 저가 $2,174.08. 업비트는 0.8% 내려 3,021,000원. $2,174 부근이 단기 지지, $2,262 부근이 단기 저항이다. 거래소 이슈의 중심이 이더리움 핫월렛이었으나 금일 가격은 비트코인보다 먼저 버티는 쪽에 가깝다.

SOL: 글로벌 $96.38, 업비트 12만 9,700원. 전일 대비 0.8% 올랐다. 고가 $98.59, 저가 $92.34. $100은 여전히 위에 있는 저항이다. 업비트는 0.3% 올라 129,700원. 전일 상대 약세에서 하루 반등했을 뿐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 어렵다.

XRP: 글로벌 $1.2567, 업비트 1,691원. 전일 대비 1.5% 높다. 고가 $1.2739, 저가 $1.2002. 업비트는 1.0% 올라 1,691원. 개별 규제 호재 없이 낙폭을 일부 되돌렸다.

알트/BTC 비율은 솔라나와 엑스알피가 하루 강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덜 내렸다. 자금이 알트 시즌으로 옮겨 갔다고 보기에는 하루 반등에 가깝다.

온체인 현황

활성 주소는 10/29 64.5만 건, 거래 건수는 57.8만 건이다. 해시레이트는 0.97 ZH/s 부근으로 며칠째 내려 있다. 시장 과열도는 정상 범위 아래, 공포 쪽에 가깝다. 10/29 거래소 유입 2.2만 BTC, 유출 4.6만 BTC는 핫월렛 침해와 겹친다. 대형 지갑의 자발적 매집으로 바꿔 읽지 않는다. 10/30 온체인 확정 일별값은 09:00 KST 기준 아직 닫히지 않은 항목이 있다.

자동매매 현황

자동매매 시스템은 10/31 09:00 KST 정규 점검에서 롱·숏 모두 진입 신호가 없다고 판단했다. 전일 숏 매도 이후 포지션은 없다. 중기 추세는 하락을 유지하나 모멘텀이 과매도 경계에 붙어 하락 베팅을 다시 열 조건은 닫혀 있다. 상승 방향은 과매도에 가까워졌으나 추세가 아직 내려와 롱 문턱도 넘지 않았다. 대표 포지션은 관망이다.

출금이 열리고 $78,804 위에 종가가 남을 때

바이낸스가 금일 출금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11/02 준비금 증명이 잔고를 숫자로 보여 주면 거래소 할인은 하루 이벤트로 읽힐 수 있다. 종가가 $78,804을 하루 이상 위에 두면 금일 고가가 천장만은 아니었음이 확인된다. 그 경우 상승 방향 베팅은 모멘텀이 과매도에서 돌아서는지가 먼저다. 중기 추세가 하락이라 반등 한 번에 롱 진입 조건을 채우지는 않는다. 중간선거가 예상 범위 안에서 끝나면 기술주와 같이 움직일 여지는 있다.

$76,326이 무너지고 선거 전 할인이 커질 때

출금 재개가 미뤄지거나 준비금 숫자가 공지와 다르면 거래소 신뢰가 다시 가격에 붙는다. 종가가 $76,326 아래로 끝나면 금일 저점이 지지가 아니었음이 확인된다. 아마존·알파벳이 남긴 인공지능 할인율이 주말 이후에도 남고 11/03 전 이란 긴장이나 여론조사 급변이 겹치면 하락 방향 베팅의 조건이 다시 가까워진다. 계정 롱 비중 2.84와 테이커 매도 우위가 그 경로의 연료다.

지금은 어느 쪽 문턱도 가깝지 않다. 과매도 경계와 하락 추세가 동시에 있어 전일 숏 청산 뒤 관망이 맞다. 거리는 종가와 $76,326 사이가 종가와 $78,804 사이보다 짧다.

전망

일 종가는 $77,368.77다. 바이낸스는 손실을 약 $63억으로 확정하고 전액 보전한다고 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가 빨라져도 현금을 태웠고 나스닥은 2.9% 내렸다. 현물 ETF 나흘 유입은 종가를 $80,000 위로 올리지 못했다. 출금 재개와 11/02 준비금 증명, 11/03 중간선거가 다음 할인율이다. 종가가 전일 저점 아래, 금일 저점 위에 있어 $76,326과 $78,804 중 어느 쪽이 먼저 역할을 바꾸는지가 단기 기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