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1] 데일리 레포트 — 하반기 첫날 공포지수 11, CLARITY Act 상원 본회의 입성
2026년 하반기 첫 거래일, 공포탐욕지수 11이 말하는 시장의 온도. 6월 ETF 유출 $40.6억 신기록, Strategy의 매도 프레임워크, CLARITY Act 상원 본회의 진입까지 — $58,600에서 새 분기를 시작하는 비트코인의 현주소를 분석한다.
2026년 하반기 첫 거래일, 공포탐욕지수 11이 말하는 시장의 온도. 6월 ETF 유출 $40.6억 신기록, Strategy의 매도 프레임워크, CLARITY Act 상원 본회의 진입까지 — $58,600에서 새 분기를 시작하는 비트코인의 현주소를 분석한다.
106억 달러 규모의 분기 옵션이 만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60K를 하회했다. 80%가 무가치 소멸되는 구조 속에서 시장은 다음 방향을 탐색 중이다.
미국 의회에서 100만 BTC 국가비축을 목표로 한 ARMA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이란 리스크와 채권시장 불안이 겹치며 비트코인은 $75,500선까지 밀렸다.
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비트코인의 80%를 매각하며 헤지 자산으로서의 실패를 선언한 가운데, 옵션시장에서는 $82K 콜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며 정반대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걸프 동맹국 요청으로 이란 공습을 보류하며 외교적 돌파구를 열었고, CLARITY Act가 상원 은행위원회를 15-9로 통과하며 크립토 규제 프레임워크가 한 발짝 전진했다. 비트코인은 7일 연속 하락 끝에 $77,552로 소폭 반등하며 바닥 다지기에 돌입했다.
UAE 바라카 핵발전소에 대한 드론 공격이 중동 확전 우려를 재점화하며 유가가 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25) 속에서도 온체인 웨일 매집은 사상 최대 규모를 이어가고 있어, 공포와 확신이 동시에 공존하는 이례적 국면이다.
비트코인 ETF에서 6주 만에 10억 달러 순유출이 발생하며 기관 자금 흐름이 전환됐다. CPI 3.8%, PPI 6%의 인플레이션 2차 파동과 국채금리 급등이 위험자산 전반을 압박하는 가운데, BTC는 $77K대에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2개월 최고치를 돌파하며 주식·금·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이 일제히 후퇴했다. CLARITY Act 상원 통과 기대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파월 의장 퇴임과 워시 신임 의장 취임이 겹치는 연준 전환기에, 뜨거운 인플레이션과 ETF 대규모 유출에도 비트코인이 $81K를 회복하며 저점 매수 수요를 확인했다.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과 CLARITY Act 상원 마크업이 동시에 열리는 5월 14일을 앞두고, CPI 인플레 충격 여진이 이어지며 비트코인이 $80K 하단을 시험하고 있다.